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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준 제대로한지 벌써 10주차!!!! 2달이 훌쩍 지난게 실감이 안나네.
딱히 뭐 한 것도 없고 취업의 취자도 못 이룬거 같은데 시간만 가버렸다…
그래도 내가 뭔가 했다는 걸 제대로 남기려면 제목에 이번주 주요 성과(?) 또는 반성할 거를 하나씩 남겨야겠다.
그리고 일기인데 자꾸 몰아서 쓰는 거 같아서 매일매일 날짜별로 남기기로 다짐!!
처참히 실패!!
오늘은 5월 16일
일기고 뭐고 저번주에 티스토리 들어올 시간조차 없었다.
이번주 취뽀일기는 깔끔히 포기하고 다음주를 기약한다...
알바 + 화상영어 + 운동 + AFPK + 자소서 + 인적성 준비 = 인생소멸
꺼이꺼이
하지만 할 수 있다. 해야 한다!!!
그럼 다음주는 제대로 해보는걸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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